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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내년 판매단가 5∼10% ↑..삼성·SK 훈풍 분다

기사입력 2024.05.08. 오후 01:31 보내기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HBM(고대역폭메모리) 가격이 10% 상승하고, 2분기 D램 가격은 18%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HBM은 대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메모리로, 2025년에는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5~10%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에는 AI 수요 증가와 HBM3E의 제조 과정에 대한 제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양산 시점을 앞당겨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AI 시장에서 재고 관리와 수급 전망과 구매자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며 제조사들이 HBM 생산능력(카파)에 대한 잠재적 '밀어내기 효과'를 경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