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벨라루스는 2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장관이 참석한 회담에서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과 지역 및 국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