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지금

브라질 남부 재앙적 폭우…89명 사망·실종

기사입력 2024.05.03. 오후 03:05 보내기
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브라질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60명이 실종됐다.

 

이번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가 발생해 이재민은 8만 명을 넘었고, 특히 한 마을은 인근 댐에서의 넘치는 물로 완전히 침수 위기에 처했다. 

 

브라질 기상청은 계속되는 비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히우그란지두술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브라질은 최근 몇 년간 지역적인 홍수와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deskcontac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애린 기자

베스트 이슈

읽어볼 만한 기사

트랜드뉴스

오늘의 TOP기사

  1. 1
    머스크가 "역겹고 혐오스럽다"고 저격한 이것의 정체는?
  2. 2
    MLB 전체 단 5명뿐! 다저스 김혜성, '넘사벽 출루 괴물' 등장 예고
  3. 3
    탑, 달라진 얼굴에 팬들 충격.."진짜 탑 맞아?”
  4. 4
    '외화 곳간 줄었다' 5년 1개월 만에 '최저 경고등'
  5. 5
    이재명의 빅픽쳐, 16명 임명권 쥐고 ‘사법 장악’

문화와 생활

미국에서 태어나도 시민권 없다?!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논쟁이 연방대법원의 결정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오는 7월 27일부터 텍사스, 플로리다를 포함한 28개 보수 성향 주에서는 부모의 국적이나 체류 신분과 무관하게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이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기존 관행에 제

HOT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