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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사우디 진출 첫 퇴장..팔꿈치 공격+심판 위협

기사입력 2024.04.09. 오후 02:43 보내기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의 첫 퇴장을 당했고, 알나스르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9일 열린 '2024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알나스르는 후반 추가시간에 추격골을 넣지만 결국 알힐랄에게 1-2로 패배했다.

 

경기 중 호날두는 오프사이드로 인한 득점 취소에 불만을 품고 주심에게 격하게 항의했고, 후반 40분 알리 알불라이히와 몸싸움 도중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결국 퇴장당했다.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자 호날두는 주심을 향해 주먹을 들어 올리며 위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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