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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FA자격에.. '연봉 1200억' 받아도 충분한 선수

기사입력 2022.12.26. 오전 07:53 보내기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게 된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의 몸값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니는2018년부터 빅리극에 입단해 자기 실력을 가감없이 펼쳤다. 

 

올해는 타자로선 34홈런, 타율 0.273, 95타점, OPS 0.875를 투수로써는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이에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MLB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우뚝 섰다.

 

현지언론은 "오타니가 연간 5000만 달러(약 641억원) 계약을 맺는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투수 오타니와 타자 오타니를 합치면 1억 달러(약 1,282억 원)가 넘는 계약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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