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한 그룹의 부모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자세하게 회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녀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게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구 결과 영아기에 부모의 유년기 기억에 귀를 기울인 아동은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은 아동에 비해 불안 증상과 우울증이 적었고 일반적으로 건강한 심리적 상태를 보였다.
연구원은 "아이들도 부모의 이야기를 들으며 감정을 대하는 방법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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