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은 추운 날씨에 당황하며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지예은을 소개하며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있다"며 놀라움을 안겼다. 지예은은 "규현의 집에서 우동을 만들어 주셨다"며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또한, 다현은 4년 만의 '런닝맨' 출연에 적응력을 보여주며, 멤버들과 인사 중 트와이스의 신곡 'Strategy'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양세찬은 다현의 안무에 대해 "나를 보면서 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현명한 홀짝 선택' 레이스에서는 찜질방과 PC방 중 하나를 선택하는 미션이 진행되었고, 다현은 "중학생 때 숙제를 하러 PC방에 갔다"고 말하며 10년 만에 방문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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