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호텔은 2004년 사용 승인을 받아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었으며, 화재는 8층에서 시작되어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졌다.
현행법상 6층 이상 건축물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었지만, 법 개정 이전의 11층 미만 건축물은 제외되어 있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노후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과 대체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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