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이국주가 눈물을 쏟았다.이국주와 출연진들은 음식 메뉴를 걸고 미끄럼틀 슬라이딩, 공중부양 등 기상천외한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박나래 팀은 미션으로 푸짐한 한상 차림을 얻었으나 서장훈 팀은 간장 돼지불고기와 쌈 채소 7종만을 획득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국주는 대뜸 된장찌개를 달라고 해 이별 상황극을 펼치며 진지한 연기를 펼쳤다.
이국주는 우는 열연과 함께 쉴 틈 없이 된장찌개를 먹기 시작하며 추가 공깃밥을 요구했고 출연진들은 된장찌개 먹으려고 그런 거냐며 야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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