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개혁신당 ‘대통령 배우자법’ 추진.."영부인 국정개입 견제한다"

기사입력 2024.01.16. 오후 03:56 보내기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법적 지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명 ‘대통령 배우자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차별화된 행보다.

 

개혁신당 위원장은 ‘대통령 배우자법’이 배우자와 가족의 과도한 국정 개입을 견제하는 법인 동시에 대통령 배우자의 공적 활동을 양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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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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