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 척도에서도 총점 13점으로 재범 위험성 수준이 높다고 평가돼 양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김씨는 평소 부친의 잔소리에 불만을 품고 모친이 집을 비운 사이 부친을 흉기로 살해 후 시신을 유기했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 10년 및 보호관찰 5년을 내려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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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피고인이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 척도에서도 총점 13점으로 재범 위험성 수준이 높다고 평가돼 양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김씨는 평소 부친의 잔소리에 불만을 품고 모친이 집을 비운 사이 부친을 흉기로 살해 후 시신을 유기했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 10년 및 보호관찰 5년을 내려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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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후 미국 사회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0월 18일, 미국 전역 2600여 곳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노 킹스(No Kings)'라는 이름의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열렸다. 주최 측은 700만 명이 참여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추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