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미국의 저명한 출판 비평잡지 ‘커커스 리뷰’의 ‘올해의 최고 그림책’ 리스트에도 뽑혔다.
그림책은 4학년 국어교과서에도 실린 전래동화 중 하나로 심술 맞고 욕심 많은 영감과 능청맞은 총각의 신경전을 작가만의 방식으로 전개했다.
또한 나무와 그늘의 배경이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병풍처럼 펼쳐지며 그림책의 재미를 더했다.
이 작가는 작년 3월 한국인 작가로는 최초로 안데르센상을, 볼로냐 라가치상, 보스턴글로브 혼 북 명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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