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윤재옥 “서해 피격 사건, 국가 책무 져버린 것`

기사입력 2023.12.08. 오후 02:15 보내기
8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원내대표가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오히려 감사원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이야말로 색깔론이자 본질 호도라며 국민의 죽음을 방치한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의 무책임함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는 엄연히 살인 방조이며 국가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더 큰 문제는 이대준 씨의 죽음에 대한 관계기관들의 대응이라며 진영 논리와 정치적 이익에 매몰되어 감사 결과를 부인하는 것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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