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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골퍼’ 최호성 "Q스쿨 예선 공동 2위로 최종전 진출"

기사입력 2023.12.01. 오후 04:52 보내기
‘불굴의 골퍼’ 최호성이 1일 열린 Q스쿨 1차 예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위로 올랐다.

 

그는 선두로 나선 마이클 라이트(11언더파 205타)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 최종전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해부터 PGA 챔피언스 투어 진출을 준비해 온 그는 첫날부터 언더파를 적어내며 통과의 기대감을 높고, 2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순위가 뒷걸음쳤으나 이날 3타를 줄이면서 다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종전은 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챔피언십 코스에서 열리며 성적 순으로 상위 5명은 내년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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