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인요한 "패드립 발언"에 이준석 "부모 건드린 건 선 넘은 짓"

기사입력 2023.11.27. 오후 03:56 보내기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도덕이 없는 것은 부모 잘못이라는 발언하자 이 전 대표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부모를 끌어들여서 남 욕하는 건 본 적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인 위원장이 자신을 한국 정서를 잘 이해하는 한국인이라고 말하지만, 순천에도 이런 문화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에서도 부모를 얘기하면서 남을 비난하는 건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며 패드립이 혁신이냐고 날을 세웠다.

 

또한 인 위원장이 “준석이가 버르장머리 없지만"이라고 말한 데 대해 사십 먹은 당 대표를 지냈던 정치인에게 준석이라고 지칭하는 건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며 다른 쪽으로 보면 꼰대론이라고 꼬집었다.

 

지도부에서도 부모를 끌어들이는 건 선을 넘은 것이라고 지적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준석은 버릇없는 것이 아니라 당돌한 것이라며 인 위원장을 에둘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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