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짧게! 덜! 부지런해야 오래 산다

기사입력 2023.11.27. 오후 01:04 보내기
추운 날씨에 밖에서 걷기엔 부담스럽고 헬스클럽에서 꾸준히 운동하기는 더욱이 어렵다.

 

세계보건기구는 운동 외에 `집안에서 움직이는 것`도 신체 활동에 포함된다고 말한다.

 

청소하거나, TV를 보면서 안전하게 발뒤꿈치 들기를 반복하고 거실에서 어슬렁거려도 좋다.

 

WHO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운동을 권하지만 5~10분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이다고 설명한다.

 

휴일에는 하루 정도 집에서 쉬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다만 몸을 움직이지 않은 만큼 덜 먹는 것이 중요하다.

 

WHO는 일상의 몸 움직임을 권장하는 데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집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만으로 건강수명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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