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 안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GTX의 조속한 개통이 절실하다며 '속도전'을 강조했다.
정부는 서민들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출퇴근 이용자는 20%, 등·하교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정도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나머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으로 분담하겠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GTX-A 노선을 내년 초 우선 개통하고 2023년 말 C노선, 2024년 초 B노선을 착공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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