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순방에는 139개 사가 참여하는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중동 국가와의 `경제 외교`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되며 국제 안보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오갈 전망이다.
22일 윤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국빈 오찬을 가진 후 저녁에는 양국 경제인들이 모이는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은 중동 지역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만큼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동 역내의 평화를 진작하고 우리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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