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측이 1조 원대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6년까지 전체 정원에서 2,211명을 감축하기로 하자 노조는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며 반발했다.
일부 시민들은 지하철이 멈추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며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파업해야 한다고 지적과 함께 파업은 당연한 권리라며 출퇴근 때 불편하더라도 잠시 감내하겠다며 파업에 대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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