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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는 국민 요정 손연재, "행복해요"

기사입력 2023.08.21. 오전 11:40 보내기
국민 요정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전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인 그는 은퇴 후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지도자로서의 생활을 전하며 리듬체조의 대중화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병원에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과 7,000만 원 등을 기부한 그는 자신이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딸을 낳게 된다면 개인적으론 리듬체조를 안 시키고 싶지만 `하고 싶다`라고 말하면 어쩔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지난해 9세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최근까지 달달한 부부 생활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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