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련은 최저임금의 추가적인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한국무역협회도 깊은 유감을 표하며, 기업의 신규 채용 축소, 해외 투자 확대 및 자동화 추진 등에 따른 고용 축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소공연은 근근이 버텨온 소상공인을 벼랑으로 내모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정부의 책임 있는 후속대책을 요구했다.
2024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5% 인상된 9,86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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