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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문화 왜곡 논란 휩싸인 '킹더랜드'..제작진 '다양한 문화 존중해"

기사입력 2023.07.11. 오후 01:13 보내기
넷플릭스 톱10 1위에 오른 '킹더랜드'가 글로벌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구원(이준호)과 유학 시절 앙숙이었던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아랍 시청자들은 아랍 문화권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미르가 여성들을 여러 명 끼고 술을 즐기는 '호색한'으로 그려졌는데 아랍 문화권에서는 술이 금지되어 있다며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가 급상승 중인 '킹더랜드'가 아랍문화 왜곡 논란이라는 예상치 못한 벽을 만나 걸림돌이 됐다.

 

제작진은 드라마 속 인물, 지역, 지명 등은 가상의 설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섬세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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