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케인은 플레이 메이커이자 오랜 기간 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스'로 활약했다.이번 여름 케인의 이적설이 돌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보였고 맨유가 가장 유력했다. 하지만 맨유는 토트넘을 설득하지 못했고 이후 레알행도 무산됐다.
케인 이적설이 잠잠해질 무렵 뮌헨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뮌헨 역시 협상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여전히 케인의 잔류를 고수하고 있어 케인 이적설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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