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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림자 아이` 나와.."생후 8일에 숨져 암매장해"

기사입력 2023.07.05. 오후 02:42 보내기
정부가 `그림자 아이`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기장군은 `그림자 아이` 전수조사 과정에서 ‘사망한 아이를 산에 묻었다’라는 A씨 진술을 확보했고, 부산경찰청은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산부인과 진료기록부를 통해 2015년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집안일을 하던 중 아이가 숨져 매장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5일 기장군 죽성리 야산을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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