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는 점포 선임·매니저와 본사 선임·전임 직급까지 임금을 5% 인상하고 성과에 따라 다른 직급에도 차등 적용하는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홈플러스는 올해가 홈플러스가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해라는 점을 고려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연간 정해진 근무 일수의 80%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는 `플러스 휴가` 2일이 추가되며, 특정 공휴일 근무에 대한 별도 수당 50%, 점포 야간근무에 대한 교통보조금 지원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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