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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차기작 파격 변신..전작 이미지 지울까?

기사입력 2023.06.27. 오전 12:05 보내기
`더 글로리`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임지연이 차기작으로 `마당 있는 집`을 선택했다.

 

`마당 있는 집`은 뒤뜰의 수상한 냄새와 함께 서로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여인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그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추상은 역을 맡아 상습적인 폭행 피해로 무기력하고 허전함을 느끼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전작의 화려한 박연진과 달리 헝클어진 머리와 민낯에 가까운 화장을 하며, 가정폭력 피해자로 변신해 배우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전작의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는 그가 박연진의 이미지를 지우게 될지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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