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이 `뮤지엄 웨이브`로 다시 재탄생했다.개관을 축하하기 위한 ‘숭고(Sublime)’전이 6월 17일~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 몰입형 체험전, 회화, 조각 등을 만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재키 차이의 작품이 한국에 처음 소개되며, 알렉산더 맥퀸의 해골 디자인으로 알려진 작가의 회화와 조각 작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국내 작가인 김택상의 물과 빛을 머금은 듯한 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몰입형 체험 전시 ‘이볼버’는 관람객이 헤드폰을 끼고 배우 이정재의 내레이션을 들으며 가상현실(VR)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전시는 3층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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