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BO리그 무대를 밟은 LG 트윈스 켈리는 올해 5년 연속 4시즌을 LG 트윈스에서 보냈다.그는 114경기에 등판해 58승 31패, 평균자책점 2.89, 탈삼진 555를 기록하며 팀 동료들에게 첫 선발투수로서의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그는 4월에는 6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66, 6월 2경기 평균자책점 9.45로 부진했다.
한국시리즈는 1, 2, 3선발이 강한 팀이 이기는 경우가 많아 LG가 그의 컨디션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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