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당정, 국민 불안 해소 위해 '과학과 검증 가겠다'

기사입력 2023.06.07. 오후 02:54 보내기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7일 TF 확대회의를 마치고 “세슘은 분자 수가 많아서 물보다 무거워 가라앉는다”며 “향후 어민 피해에 대해 해수부가 꼼꼼히 모니터링을 해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당정은 이날 국민 불안 해소 차원에서 “우리 지역 52곳에서 해수를 채취하고 있는데 추가로 채취해달라고 했다”며 국내 해역 내 해수와 수산물 등의 오염 여부를 보다 꼼꼼히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문제점 제기를 ‘괴담’으로 규정하고 “국민의힘과 정부는 괴담과 선동이 아닌 과학과 검증이라는 힘든 길을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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