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오는 31일 7개 은행(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부산은행)과 손잡고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카카오페이는 5대 시중은행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대출 서비스로, 신규 대출 중 총 44%가 제1금융권 대출이다.
카카오페이 측은 "제2금융권 기업들과도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제1·2금융권 모두 대출을 받은 기업의 26%가 사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대환대출 서비스는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상품을 비대면으로 변경하고 상환처리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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