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이 이효리의 완벽주의 성향에 놀라자 이효리는 "그것이 없었다면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머쓱해했다.
이효리는 보아의 팬들이 보아에게 "내 청춘에 있어줘서 고맙다"라는 말에 인상이 깊었다며, "지금 우리는 모두 청춘의 한 페이지"라고 말했다.
특히 화사에게 "화사는 지금 ing고 그러니까 잘해야 한다" "사람들은 나중에 너의 노래를 듣고 그때를 떠올린다"고 진심 어린 충고를 전했다.
화사는 최근 한 대학 축제 공연으로 선정성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선배 이효리의 진심 어린 당부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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