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의 대표 시인 겸 극작가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8년 초연, 2022년 재연을 했으며 올해가 세 번째 시즌이다.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스페인 남부 속 권위적인 여성인 주인공 알바가 가족들을 억압하는 이야기를 그렸고, 플라멩코 춤으로 다섯 딸이 품은 욕망을 엿볼 수 있다.
주인공 알바는 정영주와 한지연이 맡고, 5명의 딸으로 이지현과 김지유(첫째 딸), 홍륜희와 장보람(둘째 딸), 이휴(셋째 딸), 박혜련과 신수민(넷째 딸), 최서연과 이지연(막내딸)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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