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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조심해야 할 '건망증과 우울증'

기사입력 2023.04.28. 오후 02:38 보내기
전국 65세 이상 노인의 추정 치매 유병률은 약 10.3%로 치매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증상이 비슷한 정신질환을 치매로 오인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노년기 흔한 정신 질환으로 건망증과 우울증이 있는데 치매와 헷갈릴 수 있는 질환들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어느 정도 건망증이 생기지만 일주일 중 2~3번 이상 반복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노년기 우울증은 우울감뿐만 아니라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통과 함께 가슴 두근거림과 불면증 등 여러 신체 증상이 생긴다.

 

노년기 우울증을 치료법에는 전문의와 상의해 꾸준한 약물 치료법과 가족 및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운동, 규칙적인 생활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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