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내한 공연이 6월 17일∼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내한 공연의 주인공은 노래, 춤, 작곡, 연주 등 전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브루노 마스'다.
최근 그는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과 알앤비(R&B) 듀오 실크 소닉을 결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펑크, 솔, 레게,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최고 팝스타이다.
그는 15회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Marry You, Uptown Funk, That's What I Lik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대카드의 슈퍼콘서트는 2007년 시작된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해외 유명 스타들의 내한공연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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