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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발목 수술 소식 알려 "당분간 재활 집중"

기사입력 2023.04.20. 오후 02:27 보내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0일 발목 골절로 인한 치료를 위해 수술한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렸다.

 

미 골프 전문 매체에 따르면, 그의 발목뼈 중 하나가 골절돼 수술했고, 고질적인 족저근막염을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1년 차량 전복 사고로 오른발과 발목뼈에 나사와 철심을 박았고 이후 재활에 집중해 작년 4월 마스터스로 필드 복귀에 성공했다.

 

그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고, 향후 수술 후 회복 일정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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