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회장은 지난 17일 LG화학 청주공장을 찾아 양극재 현황과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점검하며 청주공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의 이번 LG화학 청주공장 방문은 윤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수행을 위해 그룹 배터리 사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올해 전지 소재 사업 매출을 작년 약 5조 원 대비 4배 수준인 약 20조 원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세우며 청주공장과 경북 구미공장에서 2024년에 연 18만t 규모로 생산능력을 확장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미래를 준비할 것을 강조하며 글로벌 현장경영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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