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그림책은 저자 조던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으며, 그는 외할머니 바바와 함께 할머니의 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림 속 할머니와 아이는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눈빛, 손짓, 웃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온전히 전한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할머니와 할머니에게 생명력을 돌려주고 싶은 아이의 사랑이 이 책에 담겼다.
스미스의 아름다운 그림은 우리의 마음속 구석구석 따스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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