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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위에 또 기록을 쌓는 손흥민

기사입력 2023.03.27. 오후 03:42 보내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앞서 24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로 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에 손흥민은 전반 10분 정확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고 전반 45분 프리킥을 얻어 수비벽 머리 사이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프리킥 골을 통해 대기록을 세웠는데 기존 하석주와 공동 1위였으나 콜롬비아전에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우루과이전에 출전하면 110경기가 되면 역대 출전 기록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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