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사기관 입소스가 한국인의 행복도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세계 행복2023’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 수준은 32개국 중 31위이며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헝가리였다.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에 행복하다고 답변한 한국인은 57%이고 나머지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의지할 친구나 지인이 있으냐의 질문에는 61%만 그렇다고 답했다.
애인이나 배우자가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지수도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10년 안에 애인 또는 배우자를 가지기 어렵다고 답한 비율이 58%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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