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주말에 아침에 일어나 자녀들이 자신이 방문을 열지 말고 기다리게 했다고 말했다. 처음엔 안 될 거라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문을 열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김나영은 말했다. 이에 출연진 장윤정은 아이들이 문을 열지 못하고 굶고 있었던 게 아니냐고 말해 모두 웃게 만들었다.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늦잠 자야 하니까 너희들끼리 놀고 엄마 방문을 열지 말아라"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아이들끼리 잘 놀아서 주말에 한 20분 정도 늦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었다며 출연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 중인 김나영은 자신의 육아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현재 김나영은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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