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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화되는 회사 분위기에...소속 연예인들 조심 중

기사입력 2023.02.20. 오전 10:13 보내기
레드벨벳 슬기가 18일 팬미팅 중 "Hyp boy"에 맞춰 춤을 춰달라는 팬의 요청을 받았다.

 

슬기는 조금 춤춘 뒤 "아시죠? 곤란한 일은 안 만들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샤이니 키는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을 의식한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 

 

키는 정규 2집 '킬러' 라이브 도중 한 팬이 앙코르 콘서트를 요청하자 "나도 누구보다 간절한데... 지금 회사가 뒤숭숭해서"라며 현재 SM 내부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이수만 전 프로듀서와 이성수 대표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SM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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