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박찬욱 감독님 덕에 행사가 많아져 꿈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그녀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노래할 수 있어 감사하고 30~40대는 물론 고등학생까지 공연을 보러 온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헤어질 결심'은 안개라는 노래에서 출발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그녀의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살아가게 돼서 영화를 만든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deskcontac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