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사망자 수가 현지시간 9일 1만 9000명을 넘어서면서 12년 전 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두 차례 강진 외에도 크고 작은 여진이 1111차례 기록됐다고 전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튀르키예에서만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나면서 피해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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