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작가의 미공개 초기작과 회화, 대형 조각, 설치, 영상 등 총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는 2013년 삼성미술관 플라토 전시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한국 개인전이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현대 인류의 불안을 상징하는 '좀비의 미학'이라 소개했다.
이 밖에도 귀여움, 기괴함, 덧없음을 키워드로 작품을 나뉘어 그의 인생 이야기와 예술계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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