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난해 추석과 마친가지로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유지할 것"이라며 "연휴 동안 중국·마카오·홍콩발 입국자의 방역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오는 21~24일, 전국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모든 시민들이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료 PCR 검사를 실시하는 휴게소는 안성, 화성, 진영, 이천, 백양사, 함평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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