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300억원의 신규 예산을 장애인 시청각 화면해설 방송,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 특수시각효과(VFX),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 등에 편성했다.
특히. OTT 콘텐츠 전문 제작 사업의 예산이 전년동기 대비 약 4배 수준인 454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이 프로젝트 예산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OTT에서 방송되어야 하고, 국내 제작사와 OTT 플랫폼이 공동으로 지식재산권(IP)을 소유해야 하는 조건이다.
마지막으로 제작사의 후속 사업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점프 지원 사업에도 100억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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