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북한의 무인기가 서울 중심까지 날아오는 동안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는 것이 충격적이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만큼 국방의 실수와 빈틈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경기도의 민가 지역까지 무인기가 내려왔다는 점이 국민들의 불안감을 심히 자극한다고 말했다.
2014년,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전례가 있었음에도 대비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더욱 철저히 검열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는 28일 국방위원회가 소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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