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로보티즈는 "서울시와 국내 공공부문 최초 물류로봇 실증사업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로보티즈의 자율주행 실내로봇이 오전 10시~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각 층을 돌며 행정서류 전달과 일반우편물 전달을 담당한다.
서울시청을 찾는 시민들을 안내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에 서울시는 로봇관(로봇+주무관)으로 임명하고 임시 공무원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로봇관은 올해 말까지 실제 검증에 시간을 갖고 운영해, 다양한 사례를 분석해 야간 순찰 등 로봇 활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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