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 투수로 평균자책점 2.33, 탈삼진 219개, WHIP 1.01개로 팀에게 15승을 안겨주면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또한 0.519의 장타율, 34개 홈런, 0.273(585타수 160안타) 타율을 기록해 타자로써도 인정을 받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는 아메리칸 리그에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홈런(62개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아메리칸리그 타점·장타율 1위(131타점·0.686), 아메리칸리그 OPS 1위(1.111) 각종 랭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야구팬들은 누가 MVP는 받을 지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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