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진정되고 있지만, 아프리카에서 치사율이 50%에 가까운 에볼라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다.10일 WHO(세계보건기구)와 국제학술지 Nature에 따르면 "지난달 우간다에서 에볼라 발병이 보고된 이후 우간다에서 최소 64명이 감염됐으며 이 중 약 3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한 달 만에 에볼라가 우간다의 5개 지역으로 번진 상황에 대해 과학자들은 전파 속도가 이례적이라고 경고했다.
코로나19와 같이 전 세계적인 확산을 일으킨 전염병은 아니지만 에볼라의 치사율은 25-90%로 매우 위험한 전염병이다.
감염은 증상이 있는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과의 직접적인 접촉, 감염된 환경과의 간접적인 접촉 또는 감염된 영장류(원숭이, 침팬지 등)와의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증상은 잠복기(2~21일)가 지나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고, 전신 출혈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한다.
특히, 아직까지 에볼라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전세계 인구에게 위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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